프로듀스48(PRODUCE48) [2회] F 반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아요'

 

[2회] F 반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아요' 

2018년,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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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PRODUCE48) 
Every Fri. 11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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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프로그램 끝나 때까지 F에 있을 거야?

 

 

배윤정:여기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배윤정:무대는 서야 할 거 아니야

 

 

 

에잇디 강혜원:백...백...백업...

 

 

 

강혜원:속상해요...

 

 

무라카와 비비안:F에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무라카와비비안:(무대에) 올라갈 자신이 전혀 없어요

 

 

배윤정:다들 좀 올라가자

 

 

배윤정:자좀심 상하잖아

 

 

배윤정:우리 저기 위에 있는 애들 내려오게 하고

 

 

 

고토 모에:아무래도 F반은 가장 아래잖아요

 

 

강혜원:저희가 다른 반보다는 실력이 떨어지는데

 

 

강혜원:우르르 몰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봐 주고

 

 

AKB48 고토모에:한마디로 말하면... 동료애가 강해요

 

 

시노자키 아야나:다 같이 (무대에) 올라가자는 마음이어서

 

 

HKT48 마츠오카 나츠미:겨우 2~3일 사이에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느겼어요

 

 

마츠오카 나츠미:F반의 한국 연습생들이

 

 

마츠오카 마츠미:혼자였으면 분명 의지가 꺾였을 텐데

 

 

마츠오카 나츠미:친구들이 있어서 힘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기 시노부:정말 많이 연습했고

 

 

아사이 나나미:분명히 다들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을 거에요

 

 

계속되는 연습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지만

 

 

그들이 포기하지 않는 이유...

 

 

강예원:F등급이니까요...

 

 

나가노 세리카:제일 아래 반이라서 제일 노력해야 하니까

 

 

치바 에리이:조금 힘들지만

 

 

치바 에리이:위의 등급으로 올라가고 싶어요

 

 

시노자키 아야나: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고

 

 

시노자키 아야나:포기하거나 대충 할 거면 온 의미가 없으니까

 

 

시노자키 아야나:같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