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1 웹툰업계, '밤토끼' 운영자 구속에 조석작가/조용석작가/문정후작가/류기훈작가/박용제작가/이상규작가의 친필메세지 국내 웹툰173 업계가 불법 웹툰 뿌리 뽑기에 나선다. 국내 웹툰 업계는 23일 불법으로 웹툰을 공유한 '밤토끼' 사이트 운영자 검거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네이버웹툰은 유명 작가와 협업해 저작권 보호 홍보 웹툰을 올렸다. 유사 해적사이트에 대해서도 자체 대응과 수사 협력을 강화하는 등 조처를 할 계획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수사과정에서 고소장을 제출하고 연재 작가 피해자 진술을 돕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력했다”면서 “자체 개발한 불법복제 방지 시스템인 '툰레이더'가 범인을 특정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도 “창작자가 공들여 만든 작품을 훔쳐가는 이들이 다시는 활보하지 않길 바란다”며 이번 수사 결과를.. 2018. 5. 23. 이전 1 다음